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주병진 맞선녀 최지인 아나운서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아나운서, 화가, 작가, 교수 등 팔방미인으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팔방미인 최지인화가 프로필 및 작품활동 이력을 소개합니다.
아나운서 겸 화가 최지인 프로필
- Choi Ji Yin
- 최지인 나이 45세
- 학력 서울예술고등학교, 숙명여대 미술대,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 직업 화가, MBN 아나운서, 작가, 교수, 플루티스트
- 가족 아버지 최광준 전 하이트진로 부사장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hoijiyin
- 유튜브 아트지인
- 최지인 작가 블로그 https://blog.naver.com/anada0127
최지인화가 프로필 |
목차
최지인 아나운서 & 화가 A to Z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겸 화가로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에 진학한 후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 전공한 화가이자 아나운서 겸 작가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미술대회 후 교장선생님이 어머니를 데려오라고 해서 이후로 화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무명시절에는 단역 배우로 잠시 출연하기도 했고 유명 걸그룹 멤버로 길거리 캐스팅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앵커로 활동하면서도 여성지나 화장품 모델을 병행하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MBN 공채 3기 아나운서로 2003년부터 방송활동을 시작해서 2006년 현대자동차 아나운서를 거쳐서 MBN 뉴스 아나운서로 활동라기도 했습니다. 대학교 시절 어느 화가의 방송 인터뷰를 보고 발성연습을 하다가 어느 순간 아나운서가 되고 싶어서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여수 MBC에서 화가가 떠나는 길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화가가 병을 얻는 바람에 대타로 들어가면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매일경제 TV에서 아나운서 팀장으로 경제전문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문화아나운서로도 활동했다고 합니다.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다시 그림을 그리면서 작가 겸 화가로도 활동 중인데 7회의 개인전을 마치고 2025년 2월 8호 개인전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림 그리는 아나운서라는 별명도 있다고 합니다.
1. 최지인 화가 나이 45세
45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인데요. 과거에도 Q TV 러브택시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결혼 이상형으로는 한결 같은 성격에 자신감 넘치는 남자라고 합니다.
2. 진짜 직업은 ?
교수 겸 아나운서로 2012년 이후로는 화가로서도 개인전을 열면서 꾸준히 활동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수필가로도 활동하면서 최근에는 킥복싱도 배우면서 요가자격증까지 도전 중이라고 합니다. 한 마디로 넘사벽이네요.
최지인 앵커는 숙명여대 미대에서 한국화를 전공해서 수석 졸업할 정도로 그림에 재능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전업화가의 길 대신 아나운서 길을 택한 데는 대학교 졸업 후 어렵게 작품활동을 하는 작가들을 보고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 아나운서가 되었다고 합니다.
*MBN 아나운서 최지인, 신한대 언론학과 겸임교수로 임용
3. 최지인 아나운서 작품활동
- 방송 활동 2003년 ~
2003년 MBC부터 방송활동을 시작해서 mbn 뉴스 아나운서로 활동했고 현재 MBN 소중한 나눔 무한 행복을 진행하면서 2013년부터 물부족 국가에 정수기구를 기부하는 오픈핸즈 홍보대사로 이후 아시안허브, W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MBN 경제채널인 Mmoney(매일경제)에서 아나운서 팀장으로 있으며 증시 프로그램과 미술전공을 살려 아름다운 TV갤러리라는 미술 재테크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구요. 2007년부터 한국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 강사로 활동했고 아나운서 이미지메이킹 등을 지도한 경험을 살려 2013년 한국방송예술교육학교에서 방송진행자과 전임교수 겸 학과장을 지냈습니다. 2014년 부터 신한대학교 언론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4. 최지인화가 작품활동
- 화가 활동 2012년 ~
2012년부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 2013년 한국미술상을 수상 수상기념전을 열기도 했는데 남산 아르페이스엔에서의 개인전, 갤러리 아래아에서의 개인전, 일호갤러리에서 개인전을 하며 7회의 개인전을 했습니다.
날개를 테마로 작업하며 신화조화 시리즈에서의 새그림과 모란도, 날개단 인형, 12지신인형을 시리즈 작업으로 작품활동을 해 날개작가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최지인 작가는 동양화도 친근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2012년부터 행복을 불러오는 부적과도 같은 화조화(꽃+새)를 재해석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 2월 일호갤러리에서의 개인전을 성공리에 치렀으며, 이후 매년 1,2회 꾸준히 개인전을 하고 있는데요. 꾸준히 그림의 스토리를 쌓아가며 거울에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으로 싱가포르 어포더블 아트페어에서 2018년 거울그림을 완판한 이후 한국에서도 계속 완판하고있다.
*최지인 작가 ‘행복을 주는 그림_화조화’ 완판행진 계속된다!
주병진 최지인 화가 |
5. 최지인 가족
부친은 장군 출신 CEO 최광준으로 하이트진로 前 부사장, 석수와퓨리스 대표이사였다고 합니다. 예술감각은 아빠에게 물려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아버지 역시 수필가 겸 플루티스트로 활동 중입니다.
6. 최지인 수상 이력
2016 한울문학 신인작가상
2014 제29회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스완 어워즈 문화부문 베스트드레서상
2013 한국미술상 청년작가상
화가에 아나운서 활동하기도 힘든 와중에 2016년 한울문학 신인문학상 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 정도면 팔방을 넘어서 원더우먼 급 스펙 아닌가 싶네요.
7. 유튜버 아트지인 TV
2016년 7월 17일에 유튜버 아트지인 TV를 시작하면서 화가와 함께 떠나는 전시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최지인아나운서 음성으로 그림을 소개하고 친근하게 소통한다는 콘셉트로 넓게는 대중문화 전반을 소개하는 방송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미술계의 한 주간의 이슈를 살펴보며 소통하고 아나운서의 스피치 시크릿을 공개하는 코너 등 정보를 담으려 한다.
주병진 최지인 화가
tvN STORY의 새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주병진 박소연 두 사람이 출연하며 첫 방송부터 주목을 받았는데요. 올해로 66세인 주병진은 솔직하고 현실적인 결혼관을 전하며 최지인화가와의 소개팅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주병진은 현재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지인 아나운서와 데이트를 시작했는데요. 그는 첫 만남부터 자연스러운 매너와 따뜻한 배려로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내면서 기대를 자아냈습니다. 주병진은 최지인이 등장하자 의자를 빼주는 세심한 매너로 편안한 흐름으로 애프터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긴 대화 이후, 주병진은 “데이트하는 심장의 떨림을 느꼈다.”라며 맞선녀 최지인 화가와의 첫 만남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습니다. 최지인 역시 “주병진 씨는 사랑을 줄 수 있는 분 같다.”라며 호감을 표현했다고 하죠. 이에 최지인 주병진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이어질지 앞으로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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