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지대 사못남 배못남 가사 해석 (사랑받지 못하는 남자 배달받지 못하는 남자 노래 듣기! )

조남지대 조세호 남창희 두 사람이 드디어 가수로서 대형사고를 치고 말았네요. 신곡 조남지대 사랑받지 못하는 남자 배달받지 못하는 남자 노래가 정식 발매되었습니다. 조남지대 사못남 배못남 가사 해석 및 결국 발매되고야만 조남지대의 사랑이야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사랑받지 못하는 남자 배달받지 못하는 남자 곡정보

가수 Dingo X 조남지대 (조세혼 & 남창희)

장르 발라드, 랩. 힙합 

발표일 2022년 10월 10일 

작사 SNL 최마리 작가

작곡 & 편곡 The Need 트웰브 (twlv). Pac Odd 

메인보컬 남창희

서브보컬 조세호 

조남지대 사뭇남 배뭇남

목차

조남지대 (feat 조세호 남창희)

2019년 4월 로코베리의 프로듀싱으로 '거기 지금 어디야' 노래로 데뷔한 듀엣입니다. 놀라운 토요일 방송에서 조남지대사못남배못남 노래가 공개되면서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의외로 음악성(?) 폭발 중인 조남지대 두 사람입니다.  

조남지대 노래 모음

사랑받지 못하는 남자 배달받지 못하는 남자 (사뭇남 배뭇남)

거기 지금 어디야

좋은 집이 무슨 상관이에요

한 겨울날의 꿈 

바보야 왜 그래 

그녀는 날 친구라 불러 

조남지대 사못남 배못남 가사 해석 

내 배민 주문 내역은

지나간 내 사랑의 결별의 다이어리

 

2월 4일, 고급 딤섬 10개 세트 42,400원

이사한 그녀 집에서 썸 타며 먹었던 딤섬

아직도 혀에 생생해

아름다운 그녀 눈빛에

간장 대신 긴장에 입술을 적시고 말았던

나의 그날이 남아있네

배민 주문 내역에 살아있네

 

5월 5일, 새우까스 카레라이스 정식 27,500원

정식으로 세호가 사랑을 시작했던

그 날 우리의 파라다이스

 

8월 18일, 그녀와 이별한 날 먹은 마라탕 커플 세트

커플은 사라지고 그녀와 나 마라탕 만이

알싸한 향기로 나를 울렸다 많이

왜 나를 떠나가니

 

너와 함께 했을 때 난 vip (귀한 분 더 귀한 분)

너와 내 사이는 천생연분 (너와 내 사이처럼 천생연분)

지금은 지난 사랑에 그저 고마운 분

너와 다시 천생연분 되고 싶어 Baby

 

내 배민 주문 내역은

지나간 내 외로움 쓸쓸함의 다이어리

 

2월 2일, 2인 커플 삼겹 세트

20년 찐친 케미 세호와 먹었던 삼겹살 세트

33,800원에 우리 우정 영원하자 밤새 얘기했지

 

하지만 엊그제 내가 먹은 건 외로운 1인 삼겹 세트

3월 23일, 세호와 먹었던 45p 참치 세트

하지만 어저께 내가 먹은 건

쓸쓸한 혼술 참치 25p

 

9월 10일, 혼자지만 감자탕을 주문해본다

버려진 내 손가락이 누른 건 세호주소야

잘못 배달 시켰지만 오히려 좋아 (오히려 좋아)

너네 집으로 갈게 같이 먹자 감자탕 대자

피디들 말고 작가들 말고 나랑 먹자 제발

감자탕 대자 감자탕 대자 나랑 먹자 제발 (나랑 먹자 제발)

 

너와 함께 했을 때 난 vip (귀한 분 더 귀한 분)

너와 내 사이는 천생연분 (너와 내 사이처럼 천생연분)

지금은 지난 우정에 그저 고마운 분

너와 다시 천생연분 되고 싶어 Baby

 

그대여 내 곁을 떠나가지마

다시 태어난다면 너의 수호신으로 태어나고 싶어

지구 끝까지 그 어디라도 너를 위해서라면

나는 어디든 달려갈 수 있어

믿어봐 우릴 믿어봐 그리고 나를 믿어봐

조남지대 믿어봐 너를 위해서라면

조 남 지 대

사랑받지 못하는 남자 배달받지 못하는 남자 가사 해석

여자친구와 시켰던 배달의 민족 주문 내역을 보면서 사랑의 추억을 떠돌리는 이야기입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했을 때는 배민 vip 였다는 추억과 함께 다시 돌아오라는 이야기입니다. 이전과 다르게 웃음기를 빼고 불러서 발매 당시 화제를 모았던 노래입니다. 

딩고는 얼터너티브 R&B 아티스트 태버 싱글 007(feat.Syd), 저스디스 힙합 복귀곡 'This Is My Life', 발라드 음원 '나는 이별이에요', '우리 헤어지니', '찢어졌다 붙었다 다시'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아티스트와 음원을 발매하며 작품활동 중입니다. 조남지대 사뭇남 배뭇남 흥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