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메리지레드 줄거리 결말 리뷰! (드라마 굿파트너 원작)


드라마 굿파트너 원작 웹툰 메리지레드 줄거리 결말 리뷰입니다. 이혼 전문 변호사 최유나 변호사의 일상을 그린 일상 툰으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 인스타 툰인데요. 진솔한 이야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웹툰입니다. 웹툰 인기로 유퀴즈 방송에도 출연하고 이번에는 장나라, 남지현, 표지훈 주연의 드라마로도 리메이크 됩니다. 

재밌는 것은 웹툰의 주인공인 최유나 변호사는 실제 인물을 모델로 한 것인데요. 안경을 쓴 모습이 유재석 닮은꼴이라 기사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메리지레드 웹툰 이미지가 실제 최유나 변호사라고 생각해도 될 만큼 잘 그렸습니다. 

(웹툰이 오히려 더 귀염상이라는... )

원래 방송기자를 꿈꾸다 우연히 30대 이혼전문변호사 연극을 보고 로스쿨을 통해서 변호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동생의 이혼 상담을 하게 되면서 인스타 툰을 생각하게 되었고 웹툰의 인기로 2019년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출연을 시작으로 라디오, 방송 등에도 출연하면서 스타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이혼 전문 변호사에게 직업 고충이 있다면 그것은... 결혼식장에서 직함을 밝히기가 민망하다는 것! 웹툰 메리지레드를 소개합니다. 


목차

웹툰 메리지레드 리뷰 

메리지레드 웹툰 후기
메리지레드 웹툰 후기 

이혼율이 나날이 올라 2022년에는 결혼 30만쌍 대비 무려 14만건이나 이혼해 이혼율이 40%가 넘었다고 합니다. 급기야 이 때문에 대법원은 이혼율 계산 방법을 1000명 당 이혼한 사람 숫자로 바꿔서 9.3%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주변에 이혼한 사람 찾는 일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죠. 

(오죽하면 나 혼자 산다, 미운 우리 새끼, 돌싱포맨, 돌싱글즈 같은 방송이...)

이혼이 많아지면서 이혼 전문 변호사들이 등장했는데 드라마 굿파트너 원작 웹툰 메리지레드는 모두 최유나 변호사의 실화 스토리라고 합니다. 웹툰 판 사랑과 전쟁이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로 리얼한 이야기가 그 매력인데요. 겉보기에는 막장이지만 이혼 이후의 새로운 삶도 그리고 있는 의외로 힐링 웹툰입니다. 

메리지레드는 옴니버스 형태라 특별히 화려한 줄거리는 없는데요. 하지만 모든 소송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에 가끔씩 터지는 개그 에피소드가 매력입니다. 이혼 변호사의 고충과 함께 이혼 간에 벌어지는 이야기들 궁금하신 분은 인스타그램 메리지레드 웹툰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메리지레드 뜻

메리지레드란, 메리지블루에서 파생된 신조어로 결혼생활에 위기인 빨간 불이 들어왔다는 의미입니다. 결혼이라는 뜻의 메리지 (Marriage)와 빨간불을 의미하는 레드(RED)의 합성업입니다. 여담으로 메리지블루 뜻은 결혼 생활에 대한 걱정으로 인해서 우울증이 생기는 것으로 신혼부부 우울증을 의미하는 것으로 유이카와 게이 소설 제목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메리지레드 등장인물 

웹툰 메리지레드 최유나 변호사
웹툰 메리지레드 최유나 변호사

최유나 변호사 : 법무법인 태성의 대표 변호사로 이혼 전문변호사이다. 

공팀장 : 이혼전문팀의 팀장으로 공감능력이 매우 높다. 의뢰인 말을 경청을 잘해 소송이 끝나면 승패와 무관하게 감사 인사를 받는다. 40대에 결혼은 미혼

신과장 : 이혼전문팀의 과장으로 소장을 받아온 피고를 잘 위로한다. 40대에 결혼은 미혼. 


웹툰 메리지레드 줄거리 

웹툰 메리지레드 줄거리
웹툰 메리지레드 줄거리

"왜 이혼을 하는 걸까?"

학창 시절 친한 친구가 부모님이 이혼한다는 고민을 듣고 어떻게 위로할까 고민하던 유나는 깨닫는다. 진정한 위로는 말이 아니라 그냥 옆에 있어주는 것. 이후로 그녀는 친구들에게 상담해 주는 것을 즐기게 된다. 그리고 연애문제~

"이혼하면 양쪽에서 용돈 받아"   -인스타툰 메리지레드 명대사 중에서 

결국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했던 유나는 변호사가 된다. 이혼률 1위 인천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유나는 유독 이혼소송이 많았고 상담이 중요했는데 그 상담이 좋았다. 하지만 양쪽의 얘기를 다 들어줘야 하는 터라 힘들었지만 정작 자신을 위로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계속되는 상담... 상담... 끝나고 나면 또 상담 후 재판...

가끔은 의뢰인 분들이 주고 가는 선물에 보람을 느끼고 보람은 유나를 발전시킨다. 그런 유나가 보람을 느끼게 된 어느 신혼부부의 이야기! 결혼 3년차 신혼부부는 양육문제로 남편과 다투다 이혼소송까지 낸다. 남편도 와이프와의 이혼을 위해 상대 변호사를 선인하는데... 

"바로 이혼이 되는 거죠?"  -메리지레드 명대사 중에서 

의뢰인의 말에 어쩌면 남편과 대화를 원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부부상담절차를 신청한다. 주변에선 쇼용없다고 말리지만 막상 상담에 들어가니 부부는 미련을 보인다. 유나의 활약에 두 사람은 아직 서로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고 아이를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상담 3회 만에 법원에서 함께 손을 잡고 나온다.

30대 초반의 부부는 5살 된 아이를 놓고 치열한 양육권 다툼을 하고 있었다. 아빠는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술집에 가는 사진을 찍어 보냈고 엄마는 아빠가 아이를 돌보지 않는다 호소했다. 아이의 인생이 걸린 판결을 두고 판사는 1달씩 4달을 원고와 피고가 번갈아가며 키워본 후에 판단할 것을 명했다. 

하지만 아이는 엄마와 아빠가 곤란해질 것이 무서워 가정 조사관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아이는 아빠와 인형 구출 놀이를 하는데 아빠에게 구출주인공을 맡긴다. 구출놀이가 끝난 후 아빠는 아들에게 왜 자신이 주인공이냐고 묻는다. 

"응. 토끼 인형이 엄마야~"   -메리지레드 명대사 중에서 

이혼을 해도 아이에게 엄마, 아빠는 여전히 엄마, 아빠다. 

유나에게는 연말병이라는 오랜 지병이 있다. 매년 크리스마스에는 한 해를 예쁘게 마무리하고 싶어 온갖 장식들을 사들이는 병이다. 유나가 연말병을 고친 계기가 있었는데 크리스마스 이브 날 송하나 의뢰인의 전화를 받게 된다. 

"변호사님 남편 불륜 증거 잡았어요"

OTL...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라구요~ 그리고 그 날 유나는 깨닫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고 싶은 날인 크리스이브는 그만큼 불륜 증거를 잡기 쉬운 날이었다. 송하나 의뢰인은 어렸을 때부터 친구와 함께 이혼 상담을 하러 왔었다. 그것도 동시에 이혼소송을 한다는데...

"제 남편이랑 이 친구 부인이랑 바람났어요?"

유독 마트가기를 좋아하는 남편이 마트에 간 날 우연히 전화를 했다가 통화종료 버튼을 누르는 걸 깜빡한 남편 때문에 바람난 사실을 알게 된다. 지옥 같은 통화는 15분이나 계속되었고 결국 이혼 소송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친구였던 두 사람은 부부동반으로 여행을 갔다가 결국 두 사람이 눈이 맞은 것이었다. 

하루에도 3~5개의 재판으로 바쁜 유나는 오전에는 서울 오후에는 대구로 바쁘게 뛰어야 한다. 혼밥에 익숙해진 그녀는 1~2년차에는 김밥으로 때웠지만 지금은 고독한 변호식가가 되었다. 

일과 육아를 놓고 다투던 한 부부는 결국 서로 역할을 바꾸기로 한다. 그런데 역할을 바꾼 아내는 능력을 인정받아서 회사의 임원까지 승진한다. 하지만 남편이 애 키우는 게 힘들다며 인스턴트를 먹이고 징징대서 결국 이혼 소송에 이르게 된다. 육아와 직장 문제 80년대생 김지영, 김지훈에게는 흔한 이홍 소송 문제였다. 

(해석 : 80년대생에게 가장 많은 이름이 김지영, 김지훈입니다.)

퇴근 후 새벽 두 시... 놀아달라는 아이... 유나도 82년생 김지영이었다. 

추석이 되면 이혼 소송도 늘어나는데... 이번 명절엔 애기랑 많이 놀아야지라고 다짐하지만 서울 쪽 법인에 큰 일이 생겨버렸다. 바쁜 와중에도 애기가 생각나 공룡 장난감을 산다. 그리고 돌아와서 태니 (유나 아들)에게 장난감을 건넨다. 

아내가 폭언을 한다고 이혼 소송을 한 남편. 그런데 남편이 바람 핀다며 아내는 화를 낸다. 남편은 증거가 없는 억측이라고 하지만 결국 둘째 아들이 증인으로 출석하기에 이른다. 이에 남편은 첫째 아들을 불러 엄마의 폭언을 증언하게 한다. 결국 그들 가족은 뿔뿔이 흩어지고 만다. 

유나는 목이 아파 병원에 갔다가 이혼 의뢰인을 만나게 된다. 의사 남편이 어린 간호사와 바람났다며 탈의실 CCTV 영상을 증거로 가지고 온다. 하지만 위법한 증거라 반려했고 결국 탈의실 녹음에 성공해 부인은 위자료를 받은 사건이었다. 의사 남편과 간호사를 본 유나는 결국 주사도 뒤로 하고 그냥 빠져 나온다. 

여자 변호사들이 모이면 육아 얘기로 꽃을 피운다. 평소에 그렇게 친하던 변호사를 법정에서 상대편 변호사로 보게 된다. 어제의 친구와 법정에서 그렇게 다투는 것이 바로 변호사의 삶이다. 

하루는 가족들이 우르르 모여 이혼 소송을 제기한다. 첫째 누나, 둘째 누나, 아버지, 어머니 정작 당사자는 나타나지 않는다. 결국 이혼 당사자와 다시 상담을 한 결과 집사람과 엄마, 누나와의 관계가 너무 나빠 어쩔 수없이 이혼을 택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반대로 사위가 맘에 안 든다며 가족들이 우르르 모여 이혼상담을 한다. 어머니, 아버지, 오빠까지 나서는 통에 부당한 간섭으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있었다. 결국 법정에서 아내의 가족들이 난동을 피우기에 이르고 이혼 소송은 끝이 난다. 

60년 동안 남편에게 맞고 산 어느 황혼의 부인이 이혼소송을 해 왔다. 도망가려다가도 아이가 눈에 걸려 참고 살았던 부인에게 몸만 나가라는 남편. 심지어 맞을 짓을 했다고 때렸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결국 긴 시간의 조정 끝에 재산 분할로 합의에 이르게 된다. 긴 시간을 참고 기다렸던 부인이 이혼 소송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바로 어렸을 적 자신의 발목을 잡았던 아들이었다. 

대학 때 베프 현미가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되었다. 최고로 큰 화환까지 준비하고 드디어 결혼식장 당일 서둘러 친구를 찾아간다. 그리고 화환에 적힌 충격적인 문구를 보게 된다. 

"이혼전문 변호사 최유나... 결혼하면 더 내 생각 날 걸?"

결국 화환은 참사로 해명에까지 이르렀다. 이 때의 충격으로 다른 지인의 결혼식 날 변호사 최유나라고 화환을 보낸다. 만반의 준비 끝에 화환도 무난하게 도착하고 한 달간 유나의 로펌에서 준비한 축가까지 부르게 된다. 결혼식 사회자가 축가팀을 소개하는데...

"이혼전문팀 변호사 최유나... 이혼을 그러니까... "

또 한 번 결혼식에서 대형 참사를 일으켰다. 그리고 이혼 전문 변호사는 가는 곳마다 이혼에 관해서만 묻는다. 결국은 재산 불할 이야기에 싸움까지 벌어지고 도망치듯 항상 빠져나와야 한다. 그런 유나가 보람을 느낄 때는 평생 가족들에게 희생한 분들의 이혼 소송을 맡을 때다. 

바람을 핀 의뢰인의 남편은 가사 일을 소홀히 했다며 도로 반소를 한다. 친구들과 여행 간 사이 자신이 먹은 그릇을 치우지 않고 사진까지 찍어두는 치밀함을 보이다니... 바람 난 남편의 출입국 기록까지 증거로 제출해 궁지에 몰리자 남편은 법정에서 막말을 일삼는 등 난동까지 부린다. 하지만 내연녀 중 한 명이 합의를 제안했고 결국 다른 내연녀도 합의를 제안한다. 

결국 3개월 후 재산분할 5:5로 위자료 최대치가 인정된다. 

어느 날 60대 후반의 남성이 이혼 안 할 수 있게 도와달라며 유나를 찾아온다. 폭행과 가정 소홀로 인해서 아내는 이혼을 원하고 있었다. 이혼 기일이 찾아오고 재결합 의사가 없는 아내로 인해서 재산 명의까지 돌리며 남편은 이혼을 막고 싶어한다. 결국 남편은 아들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아내를 만나게 된다. 

남편은 무릎까지 꿇고 아내에게 사과를 했고 아내는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결국 이혼하고 만다. 

살인죄로 복역 중인 남편과의 15년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싶다는 아내가 찾아온다. 어느덧 감옥에 간지 5년째 아내는 변호사가 위험할 수 있다며 나홀로 소송을 하겠다고 한다. 가정에서는 평범한 아빠였기에 이혼 소송은 쉽지만은 않은데... 살인범인 피고를 만난 유나는 자신도 모르게 얼굴을 감추게 되었고 이후 그녀는 머리를 기르게 되었다. 

이웃집과 친하게 지내던 의뢰인은 평상시와 다름없이 남편과 옆집에 가던 중 자연스럽게 비밀번호를 누르는 것을 보고 의심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옆집에 있던 강아지가 남편을 주인 마냥 따르는 것을 보고 불륜을 의심했고 결국 모든 것이 사실로 드러나 소송 끝에 이혼하게 됩니다.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 유나를 찾아온 남자. 일단 유전자 검사부터 해보지만 친자가 아니라는 결과를 받게 된다. 하지만 친자식처럼 키운 아들인데 아내는 이혼 후 아들의 친아빠와 다시 합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아이의 양육권을 놓고 소송을 해보지만 결국 위자료만 받고 헤어질 수 밖에 없었다. 

웹툰 메리지레드 결말 

웹툰 메리지레드 결말
웹툰 메리지레드 결말

강남 집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는 뉴스를 본다. 그런데 남편 명의의 집이 37억까지 올랐다며 올해 안에 당장 이혼해야겠다는 의뢰인이 찾아온다. 이혼 소송의 시세는 재판이 끝날 때를 기준으로 한다. 그런데 자신의 명의로 숨겨놓은 집이 하나 있다고 고백한다

그동안 남편의 월급을 빼돌려서 산 집은 투자를 잘해서 대출 끼고 산 것이 어느새 10억이 넘어간다고 한다. 그리고 5년 전에 이미 남편 몰래 명의까지 돌려놓는 치밀한 의뢰인. 법원은 한 달간의 조정기일이 끝나고 18억으로 조정되며 재판이 끝이 난다. 

한편 1심에서 10억 짜리 집을 재산분할을 통해서 아내에게 5억원의 현금을 주기로 한다. 트리플 역세권에 시세가 폭등 중이라는 집의 명의를 두고 남편과 아내 간의 소송이 벌어진다. 항소심에서는 결국 고민 끝에 1심 판결을 유지한다. 

그리고 날씨가 화창한 어느 날 유나의 동생이 이혼 상담을 하러 찾아온다. 못 먹고 못 자고 함께 동고동락했던 수많은 시간들을 뒤로 하고 이혼하겠다는 동생 부부. 세상의 모든 이혼을 앞둔 가족들이 자신의 동생처럼 힘든 터널을 지나고 있다는 것에 메리지레드 웹툰 연재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끝이 난다. 

드라마 굿파트너 원작 웹툰 메리지레드 정보 

메리지레드 작가 최유나 변호사
메리지레드 작가 최유나 변호사 

  • 스토리 최유나 변호사 
  • 작화 시즌1 김현원, 시즌2 리쥬
  •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 연재 2018년 9우러 4일 ~ 현재 
  • 업로드 화요일, 금요일 
  • 단행본 1권 (우리 이만 헤어져요)
  • 연재처 인스타그램 (무료 툰)
웹툰 메리지레드 시즌2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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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메리지레드 후기

최유나 변호사는 2018년 자신의 동생 때문에 웹툰 연재를 시작하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혼을 하고 돌싱이 되는 것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며 누군가에게는 고통이고 후회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인생의 첫 자립이라는 것! 그리고 1000분이라도 보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것이 결국 22만 명의 팔로워와 함께 2021년 7월 1일 유퀴즈 출연까지 하게 됩니다. 


메리지레드 그림 작가 또한 이혼 만화를 그리면서 어렸을 적 상처를 많이 극복했다고 합니다. 메리지레드 시즌1은 그렇게 끝이 났지만 2021년 메리지레드 시즌2 오픈메리지 편을 통해서 지금도 계속해서 연재 중인데요. 수많은 웹툰 중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공감이 가는 그런 웹툰입니다. 

여담으로 드라마 굿파트너 주연인 장나라 신랑 분과는 6살 연하에 운명 같은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었는데요. 결혼도 운명이라면 이혼도 하나의 운명 아닌가 싶네요. 넷플릭스 가족이라서 문제입니다 영화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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