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한남동 관저 지킴이 이광우 경호본부장 프로필 소개합니다. 대통령 경호처 이광우 본부장은 김성훈 경호차장 등과 함께 공채로 발탁되었으며 김용현 장관, 김건희 라인으로 불리며 대통령 경호와 관련해 강경파로 불리고 있습니다.
박정준 경호처장과 함께 이진하 경호처 경비안전 본부장, 김성훈 경호차장 등과 함께 현재 경호처 4인방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공조수사본부(공조본)의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가로막은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입건되면서 박종준 경호처장, 이진하 대통령 경호처 경비안전본부장이 경찰에 조사차 출석했지만 김성훈 차장, 이광우 본부장은 여전히 출석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박종준 경호처장 사직으로 인해서 핵심으로 떠오른 경호본부장 이광우 프로필 소개합니다.
목차
대통령 경호처 이광우 본부장 A to Z
대통령 경호처는 차관급인 경호처장을 필두로 1급 공무원인 경호처차장 그리고 2급인 기획관리실 실장, 경호본부 본부장, 경비안전본부 본부장, 경호지원본부 본부장 등으로 지휘부가 구성됩니다. 현재 윤석열 대통령 경호처는 박종준 경호처장, 이진하 경비안전본부 본부장, 김신 가족부장, 이광우 경호본부장, 김성훈 경호차장 등으로 지휘부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박종준 경호처장, 이진하 본부장, 김성훈 차장, 이광우 본부장 4명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상태입니다.)
외부에서 임명되는 경호처장과 다르게 김성훈 경호처차장 등과 본부장은 모두 경호처 공채로 발탁된 인물들로 김용현 라인이자 윤석열 김건희 대통령 부부와도 친밀한 관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임명된 박종준 경호처장과 다르게 김성훈 경호차장은 지난 5월에 임명되어 오히려 김성훈, 이광우 경호본부장 두 사람이 실세로 꼽히고 있습니다.
대통령 경호처는 현재 경호처장이 사직함에 따라서 김상훈 경호처차장을 필두로 이광우 본부장 등이 핵심인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경호처 내 다른 조직인 기획관리실장은원래 경호업무가 주가 아니며 경호지원본부 본부장은 보조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광우 본부장의 경우 김용현 국방부장관이 경호처장 시절에 발탁되었으며 오랜 시간 윤석열 김건희 부부를 지근거리에서 경호한 인물입니다. 이 때문에 윤석열 체포영장 실행과 관련해서는 죽을 각오로 결사 항전을 맹세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성훈 경호처 차장 ‘어떤 일 있어도 대통령 불법 체포영장 집행 막겠다’”
이에 따라 더불어 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야당은 박종준 경호처장 외에도 김성훈 경호처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 등과 그 외 경호처 공무원 및 군인들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습니다. 하지만 김성훈 경호차장과 함께 이광우 경호본부장은 경찰 출석 요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통령 한남동 관저는 철조망을 두르고 버스를 세우는 등 공수처의 강제 집행에 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성훈 경호처차장이 경호처장 대행을 맡게 됨에 따라서 공채 출신인 차장과 다음 서열로 알려진 이광우 본부장 등은 대표적인 경호처 내 강경파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김성훈 차장, 이광우 본부장 두 사람은 윤석열 정부 출범 때부터 대통령 부부를 보좌해서 상리도 각별하다고 합니다. 박종준 경호처장은 2024년 9월에 부임해 이번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서 최상목 권한대행에게 제3의 장소인 대통령 안전가옥 등의 대안을 제시하며 중재를 건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아 있는 경호처 인사들은 전부 공채로 발탁된 인사들로 체포영장 집행에는 응하지 않겠다며 입장을 밝힌 상태입니다. 일단 경찰은 2025년 1월 13일 이 본부장에 대해서 출석을 요구한 상태입니다. 현재 윤석열 변호인당은 석동현 변호사를 필두로 윤갑근 변호사, 배보윤 변호사, 배진한 변호사, 김홍일 변호사 등이 탄핵심판 변론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광우 경호본부장 프로필
직책 현직 대통령 경호처 경호본부장 (2022년 5월~)
직급 경호이사관 2급
이광우 본부장 얼굴, 나이 (50대 추정) 비공개
고향, 학력, 가족, 부인 등 개인정보 미공개 (경호처 개인 신상은 보안상 비공개 됩니다.)
사상 초유의 12 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탄핵으로 혼란스러운 대한민국입니다. 이 때문에 무안 참사의 안타까운 희생도 뒷전이 되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체포영장도 중요하지만 탄핵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안타깝게 179명이 죽은 무안 공항 참사에 대한 조사와 진실 규명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